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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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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의 저자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오랜 치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과 식사야말로 병 없는 삶의 비결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우리 몸의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체온 면역 요법’을 새로운 건강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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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인의 체온, 지난 반세기 동안 1도나 떨어졌다!

 

현대인의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졌다고 한다. 반세기 전의 평균 36.8도에서 지금은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런 ‘저체온’은 문제가 없는 걸까? 일본에서 ‘전직 수상과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한 이시하라 유미 박사. 그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나 낮아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요즘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체온 면역 요법’의 골자이다.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크게 높아져 감기나 대상포진, 아토피는 물론 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류머티즘, 우울증, 비만 등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들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사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곳이 낫는다고 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라. 수술로도 안 되는 병은 열로 치료하라.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5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파피루스에는 유방의 종괴(혹 덩어리)를 고온의 열로 치료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옛 문헌에 따르면 우리나라 옛날 임금들도 온돌방에서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궁 안에 구들방 초가를 만들어놓고 자주 이용했다. 광해군은 황토방에서 종기를 치료했다. 최근에는 암 치료와 예방에도 온열요법이 적용되고 있다.

건강 프로그램인 KBS <생로병사의 비밀>도 지난 2월 4일 “열(熱)이 몸을 살린다” 편에서 ‘일본인들의 새로운 건강법’으로 등장한 ‘체온 면역 요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면역력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의 저자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오랜 치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과 식사야말로 병 없는 삶의 비결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우리 몸의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체온 면역 요법’을 새로운 건강법으로 제시한다.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키우는 새로운 건강법, 체온 면역 요법!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현대의학을 공부한 의학박사다. 하지만 그는 한방과 양방, 식이요법을 결합해 독자적 치료법을 펼치는 ‘자연의학계의 명의’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일본의 전직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의 주치의를 도맡기도 한 그가 병을 이기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체온 면역 요법’. 핵심은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로 높아진다는 것에 있다. 

이시하라 박사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강해져 병원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면역력이란 병원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겨내는 힘이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영향을 덜 받는다. 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질병에 쉽게 걸린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체온에 이상신호가 나타난다. 감기나 폐렴에 걸렸을 때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도 바로 몸의 면역반응이 일으키는 것. 열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몸의 경고이자 병을 고치는 치료반응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면역력이 높아진다.

이시하라 박사는 몸 안의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우면 암, 고혈압, 당뇨, 우울증, 비만 등 이른바 치명적 질병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국민인 일본인들은 이미 이시하라 박사가 말하는 ‘체온 면역 요법’을 실천하고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알레르기, 비만, 우울증, 알레르기

차가운 몸은 만병의 원흉이다!

 

실제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나 떨어졌다. 반세기 전에는 평균 36.8도였던 현대인의 체온이 지금은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이시하라 박사는 현대인의 낮은 체온이 몸 안의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질병의 증상과 원인은 물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나 대상포진 등의 감염성질환을 비롯해 아토피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질환,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전증, 류머티즘이나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기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암, 고혈압, 비만과 같은 치명적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또 체온이 떨어지면 당분이나 지방과 같은 혈중 에너지원과 노폐물이 원활하게 연소되고 배설되지 못해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 밖에 자살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도 저체온에서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시하라 박사는 이처럼 많은 질병이 저체온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데,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는 현대의학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한다. 저자는 체온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체온 관리가 곧 건강관리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법과 식사법을 소개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법과 식사법이란 무엇인가?

 

이시하라 박사가 추천하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법의 핵심은 ‘열충격단백질’을 높이는 것! 열충격단백질(Heat Shock Protein; HSP)은 스트레스와 열을 받으면 늘어나는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은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하고 세포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저자는 몸을 움직이는 ‘근육운동’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입욕’을 통해 열충격단백질을 보충함으로써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한 끼 거르는 식사법’을 실천할 것을 권한다. 저자가 말하는 하루 한 끼 거르는 식사법을 다음과 같다. 아침은 당근사과주스나 생강홍차로 가볍게 먹고, 점심에는 메밀국수에 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먹는다. 저녁에는 음식을 제한하지 않고 먹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가볍게 술을 마셔도 괜찮다.

인간을 포함해 모든 동물은 심한 병에 걸리면 식욕이 떨어지고 열이 난다. 이시하라 박사는 ‘소식’과 ‘발열’이야말로 어떤 명의보다 훌륭한 최고 명의라고 강조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처럼 하루 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책의 말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적게 먹는 습관을 실천하여 병을 극복한 사람들의 수기가 수록되어 있다.

 

신종플루, A형간염, 대상포진…가장 좋은 치료약은 인체 면역력!

 

같은 질병도 사람에 따라 심하게 앓는 사람이 있고, 가볍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감기나 독감에 똑같이 노출되더라도 어떤 사람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데 반해, 어떤 사람은 큰 이상 없이 병을 이겨낸다. 이를 두고 ‘면역력의 차이’라고 말한다.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A형간염, 대상포진 등 감염성질환이 유행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덕목 중 하나가 ‘면역력 강화’이다. 어떤 특효 치료약과 예방약도 인체가 스스로 병균과 싸워 이기는 것 이상의 선택이 될 수 없다는 것. 가장 안전하고 효과 좋은 치료약은 몸의 면역력이라는 의미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조언하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강하게 만드는 새로운 ‘체온 면역 요법’을 통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출판사 제공]

 

 

 

저자소개

 

이시하라 유우미

 

저자 :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이자 이시하라클리닉 원장. '자연의학계의 명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전직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TV, 라디오 등의 각종 건강 프로그램과 강연회에 출연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알기 쉬운 의학 설명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48년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의학연구과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질환에 속수무책인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난치병 치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그루지야공화국의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B. 벤너병원 등지에서 자연치유요법을 연구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내 몸을 살리는 하루 단식', '병이 달아나는 新 건강법',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황미숙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에 재학 중이다. 기업에서 일본 에이전트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소속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내 몸을 살리는 건강 상식 100', '놀라운 우리 몸의 비밀', '1일 15분 활용의 기술', '마음을 읽는 기술, 얻는 기술'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차가운 몸은 만병의 원흉이다 

1장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이 낫는다

의학이 발달했는데 병은 왜 더 늘어날까 

병을 고치는 체온 36.5도의 비밀 

사람의 체온은 어떻게 결정될까 

'열'은 몸이 보내는 첫 경고 신호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2장 체온에 관한 오해와 진실 

현대인의 체온이 떨어진 이유 

걷지 않고 몸을 쓰지 않는 사람들 

소금이 건강에 해롭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 

소식을 하면 몸이 차가워진다? 

몸을 차게 하는 식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해열제, 진통제가 몸을 차게 만든다 

겨울보다 여름에 감기가 더 잘 걸린다 

3장 낮은 체온이 병을 부른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땀 많이 흘리면 저체온증을 의심하라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질병 

혈액이 오염되면 나타나는 질병 

4장 몸을 따뜻하게 하는 체온건강법 

'열충격단백질'을 높이면 건강해진다 

차가운 몸과 마음, 입욕으로 다스려라 

관절염에는 족욕과 수욕이 최고 

사우나로 심부전증을 고친다 

늘 쑤시는 근육통엔 생강 찜질이 특효 

머리는 차게, 손발을 따뜻하게! 

치매 막고 싶다면 근육운동을 하라 

잘 걷기만 해도 당뇨가 좋아진다 

비 오는 날엔 실내운동으로 바꿔라 

상반신 운동과 하반신 운동을 병행하라 

작심삼일 극복해야 운동 효과 얻는다 

5장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사법 

식품에도 음양이 있다 

체질에 맞는 음식 가려 먹는 게 보약 

하루 한 끼 거르면 병 없이 살 수 있다 

당근사과주스, 생강홍차가 몸에 좋은 이유 

당근으로 암을 치료한다 

하루 사과 한 알이면 의사를 멀리한다 

생강이 만병을 막아준다 

백설탕보다 흑설탕이 좋다 

열정이 체온을 높여준다 

6장 체온을 높여 병을 이긴 사람들 

소식과 발열이 최고 명의다

궤양성대장염이 완치되었어요! 

당뇨병과 지방간이 없어졌어요! 

고질적인 감기와 동상에서 벗어났어요! 

원인 모를 통증에서 해방되고 남성 기능도 회복되었어요! 

냉증과 뾰루지가 사라졌습니다! 

위염과 우울증을 극복했습니다! 

대장암으로 10년째 투병 중입니다 

베체트병이 말끔히 나았습니다

[알라딘 제공]

 

 

출판사 서평


현대인의 체온, 지난 반세기 동안 1도나 떨어졌다!

 

현대인의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졌다고 한다. 반세기 전의 평균 36.8도에서 지금은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런 ‘저체온’은 문제가 없는 걸까? 일본에서 ‘전직 수상과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한 이시하라 유미 박사. 그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나 낮아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요즘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체온 면역 요법’의 골자이다.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크게 높아져 감기나 대상포진, 아토피는 물론 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류머티즘, 우울증, 비만 등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들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사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곳이 낫는다고 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라. 수술로도 안 되는 병은 열로 치료하라.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5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파피루스에는 유방의 종괴(혹 덩어리)를 고온의 열로 치료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옛 문헌에 따르면 우리나라 옛날 임금들도 온돌방에서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궁 안에 구들방 초가를 만들어놓고 자주 이용했다. 광해군은 황토방에서 종기를 치료했다. 최근에는 암 치료와 예방에도 온열요법이 적용되고 있다.

건강 프로그램인 KBS <생로병사의 비밀>도 지난 2월 4일 “열(熱)이 몸을 살린다” 편에서 ‘일본인들의 새로운 건강법’으로 등장한 ‘체온 면역 요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면역력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의 저자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오랜 치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과 식사야말로 병 없는 삶의 비결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우리 몸의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체온 면역 요법’을 새로운 건강법으로 제시한다.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키우는 새로운 건강법, 체온 면역 요법!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현대의학을 공부한 의학박사다. 하지만 그는 한방과 양방, 식이요법을 결합해 독자적 치료법을 펼치는 ‘자연의학계의 명의’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일본의 전직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의 주치의를 도맡기도 한 그가 병을 이기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체온 면역 요법’. 핵심은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로 높아진다는 것에 있다. 

이시하라 박사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강해져 병원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면역력이란 병원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겨내는 힘이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영향을 덜 받는다. 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질병에 쉽게 걸린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체온에 이상신호가 나타난다. 감기나 폐렴에 걸렸을 때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도 바로 몸의 면역반응이 일으키는 것. 열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몸의 경고이자 병을 고치는 치료반응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면역력이 높아진다.

이시하라 박사는 몸 안의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우면 암, 고혈압, 당뇨, 우울증, 비만 등 이른바 치명적 질병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국민인 일본인들은 이미 이시하라 박사가 말하는 ‘체온 면역 요법’을 실천하고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알레르기, 비만, 우울증, 알레르기

차가운 몸은 만병의 원흉이다!

 

실제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나 떨어졌다. 반세기 전에는 평균 36.8도였던 현대인의 체온이 지금은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이시하라 박사는 현대인의 낮은 체온이 몸 안의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질병의 증상과 원인은 물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나 대상포진 등의 감염성질환을 비롯해 아토피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질환,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전증, 류머티즘이나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기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암, 고혈압, 비만과 같은 치명적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또 체온이 떨어지면 당분이나 지방과 같은 혈중 에너지원과 노폐물이 원활하게 연소되고 배설되지 못해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 밖에 자살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도 저체온에서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시하라 박사는 이처럼 많은 질병이 저체온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데,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는 현대의학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한다. 저자는 체온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체온 관리가 곧 건강관리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법과 식사법을 소개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법과 식사법이란 무엇인가?

 

이시하라 박사가 추천하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법의 핵심은 ‘열충격단백질’을 높이는 것! 열충격단백질(Heat Shock Protein; HSP)은 스트레스와 열을 받으면 늘어나는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은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하고 세포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저자는 몸을 움직이는 ‘근육운동’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입욕’을 통해 열충격단백질을 보충함으로써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한 끼 거르는 식사법’을 실천할 것을 권한다. 저자가 말하는 하루 한 끼 거르는 식사법을 다음과 같다. 아침은 당근사과주스나 생강홍차로 가볍게 먹고, 점심에는 메밀국수에 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먹는다. 저녁에는 음식을 제한하지 않고 먹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가볍게 술을 마셔도 괜찮다.

인간을 포함해 모든 동물은 심한 병에 걸리면 식욕이 떨어지고 열이 난다. 이시하라 박사는 ‘소식’과 ‘발열’이야말로 어떤 명의보다 훌륭한 최고 명의라고 강조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처럼 하루 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책의 말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적게 먹는 습관을 실천하여 병을 극복한 사람들의 수기가 수록되어 있다.

 

신종플루, A형간염, 대상포진…가장 좋은 치료약은 인체 면역력!

 

같은 질병도 사람에 따라 심하게 앓는 사람이 있고, 가볍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감기나 독감에 똑같이 노출되더라도 어떤 사람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데 반해, 어떤 사람은 큰 이상 없이 병을 이겨낸다. 이를 두고 ‘면역력의 차이’라고 말한다.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A형간염, 대상포진 등 감염성질환이 유행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덕목 중 하나가 ‘면역력 강화’이다. 어떤 특효 치료약과 예방약도 인체가 스스로 병균과 싸워 이기는 것 이상의 선택이 될 수 없다는 것. 가장 안전하고 효과 좋은 치료약은 몸의 면역력이라는 의미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조언하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강하게 만드는 새로운 ‘체온 면역 요법’을 통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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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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