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암투병과 천의쑥뜸기 개발동기

<2017년 3월 26일 천의쑥뜸기 발명가 김 효순>

간암 투병자는 1941년 생입니다. 

2013년 12월 초, 청주 세브란스 치과에서 임프란트 시술을 받고자 하였으나 당뇨 때문에 당뇨 전문의의 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2013년 12월 28일 청주 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진료 중 간수치의 이상이 발견되어 소화기 내과에서 MRI촬영 등 정밀검사 진단결과, 간암으로 판정받았습니다.

간암종양은 2cm와 3cm 2개로 간 상부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3일 후 입원하여 간동맥화학색전술을 시술받았으나 암종양이 간동맥에 붙어있지 않고 살핏줄에 착상하여 색전술은 실패하였습니다. 실패한 색전술 시술결과를 진단한 소화기내과에서는 간의 1/2을 절제하는 시술을 권하였습니다. 고령에 간절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원자력병원 등 다른 병원의 진단을 받았으나 결론은 동일하였습니다.

막막하여 자연치료라도 해 볼 생각으로 괴산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수지침 강의 중인 이권호 선생(고려수지침학회의 학술위원)과 상담하여 수지뜸을 통해 체온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당시 체온은 35도 였습니다. 

이권호 선생으로부터 간과 관련된 손바닥의 요혈처를 받아서 손바닥에 1회에 수지뜸을 40여 개, 하루에 800개의 수지뜸을 뜨는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지뜸 800개를 뜨는 시간은 7시간 정도 걸립니다. 손바닥은 화상으로 부풀어 올랐고 성모병원 외과에서 손바닥 치료를 받아가며 지속적으로 수지뜸을 뜨면서 2개월만에 체중이 2kg 상승하고 체온도 정상체온인 36.5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수지뜸을 뜬지 6개월 가량 지나 청주 성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간암종양이 소멸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후 4개월마다 혈액과 CT촬영 진단을 받고 약처방은 우루사정 100mg을 하루에 3번, 3년 동안 복용하였습니다. 항암치료나 항암약 처방은 없었습니다.

3년 동안의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 수지뜸과 동일한 체온상승 효과가 있으면서 편리하고 안전한 '천의쑥뜸기'를 고안, 목공예사에서 제작하여 사용해왔습니다.

간암진단을 받을 당시의 체온은 35도 였고 지금은 정상체온인 36.5도 이상 37도를 유지합니다.

간기능은 최상등급이라고 합니다.

저체온증이나, 암, 고혈압 등으로 투병 중인 주변 지인들도 천의 쑥뜸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후 증세가 매우 완화되거나 완치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천의쑥뜸기가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조 : 청주성모병원 진단서 

2. 천의쑥뜸기 임상사례

<2017년 5월 18일 고려수지침학회 학술위원 이 권호>

한낮에는 여름 같은 날씨 밤사이는 쌀쌀한 날씨에다 황사와 바람까지 겹쳐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이다. 건강하면 떠오르는 대명사가 체온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체온은 곧 면역이고 건강이다”라고 외치는 이유가 있다. 면역학자 아보도오루의 저서 면역혁명에서 말하고 있는 표준체온 36.5℃에서 0.5℃가 상승하면 면역력이 35%가 증가하고 1℃가 증가하면 면역력이 무려 5~6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아니더라도 많은 의학자들이 너도 나도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력이 올라가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체온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매개요인이 광범위하고 사람들 제 각각마다 받아들이는 인체의 유전자가 다른 것도 하나의 변수로 작용 될 수 있어 많은 부분들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안전하면서 효과적으로 체온을 올리는 방법들에 대해서는 그 연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부작용 없이 체온을 상승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손부위의 체온을 올림으로써 신체부위의 체온을 올리는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서금요법이다.

서금요법의 체온 올리는 방법들 중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온열요법이며 그 중에서 효과가 빠른 방법이 황토 서암뜸 요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황토 서암뜸을 뜰 때 발생되는 연기와 냄새, 뜨거운 열에 의한 화상을 조심해야하고 불씨가 남아있는 뜸재가 떨어져 의류를 손상 시킬 수 있으며 뜸을 뜨는 중에는 활동에 제약을 받는 등 불편한 점들이 많고 중증의 환자들은 많은 시간 뜸을 떠서 체온을 상승시켜야 하는데 국산 쑥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인건비의 상승은 제품의 가격인상으로 이어져 경제적 부담이 큰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보완하여 개발 된 것이 천의 무연 쑥뜸기이다.

천의 무연 쑥뜸기는 황토 서암뜸처럼 쑥을 태워 원적외선을 방출 시키므로 해서 체온의 상승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쑥을 숯으로 만들어 연기나 냄새가 없고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도 적고 활동의 제약도 덜 받는다는 장점과 경제적인 부담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무엇 보다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또 준비의 시간이 절약되어 체온을 향상시키는데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천의 무연 쑥뜸기를 황토 서암뜸과 같이 병행하여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천의 무연 쑥뜸기와 황토 서암뜸을 병행 사용으로 체온을 상승시켜 질병을 낫게 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천의 무연 쑥뜸기만을 사용한 사례와 천의 무연 쑥뜸기와 황토 서암뜸을 병행 사용으로 체온을 상승시켜 질병을 낫게 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하루 2번 이상 온열 뜸기로 뱃살은 빠지고, 저체중은 정상으로

70세의 J회원(여)은 평소 소화도 잘 안되고,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잘하지 못하였다. 그러다보니 평소에 거의 대부분을 힘이 없어 무기력하게 지냈으며 피부도 탄력이 없고 윤기가 나지 않았고 다른 신체부위는 다 수척 했는데, 유독 복부만 살이 쪄서 늘 냉감이 있고 옷맵시도 없었다. 얼마 전부터는 복부에 이상한 물체가 만져지는 듯 하더니 하복부에 딱딱하게 적이 생겼다는 것이었다. 서금의학을 배우면서, 적 부위가 위장부위까지 확산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배웠기에, 걱정이 많이 된다고 하였다. 상담 후에 적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발 지압판 운동으로 근육의 양을 늘리고, 황토 서암뜸을 떠서 체온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는데, 실천이 쉽지 않다고 하면서 발 지압판 운동은 매일 30분 이상 1시간 정도를 할 수 있는데, 뜸뜨는 것은 연기도 나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까, 몸이 안 좋을 때에만 뜨게 되고, 꾸준히 계속 하기가 힘들다고 하였다.  그래서 황토 서암뜸처럼 온열이 깊숙이 흡수되는 느낌은 덜하지만, 우선 연기가 나지 않고, 뜸을 일일이 떼고 붙이는 번거로움도 없고, 편안한 자세로 온열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 등 매우 편리한 온열 뜸기를 구입하게 하여 몸이 많이 안 좋을 때만 특상 황토 서암뜸을 뜨고, 평소에는 시간만 나면, 1회 40분 이상씩 천의 무연 쑥뜸기로 온열자극을 줄 것을 권하였다. 천의 무연 쑥뜸기는 자극방법이 쉬워 거의 매일 하루 1시간 이상은 꼭 열 자극을 주었다고 하였다. 그렇게 2주정도 실천을 하다 보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하였다. 평생 입맛이 없어 밥맛 좋은 것을 모르고 살았는데, 밥맛이 좋아서 남편과 맛 집을 찾아 다닐 정도가 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저체중이던 것이 오히려 체중이 늘면서 정상 체중으로 되었는데 뱃살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졌고 힘도 생겨 활기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어졌다며 기쁘다고 하였다. 피부에 탄력이 생겨 얼굴이 팽팽해지면서, 주름살이 많이 덜해진 것이 신기하기만 한데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젊어졌다며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인사를 해 올 때마다 행복감을 느끼고 서금요법의 위력에 감탄하게 된다며 고마워하였다. 요즈음 현대인들에게 비만관리는 건강관리와 미용관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체계적이고 꾸준한 연구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황토 서암뜸과 천의 무연 쑥뜸기 병행으로 종양과 힘든 질병 극복

A회원(여 43세)는 위장관 기저종양 수술을 받고나서 5년 후 완치판정으로 안도의 숨을 쉬며 일상적인 생활을 불편함이 없이 살아오고 있었는데 가정에 감당하기 너무 힘든 일이 생겨 2년 가까이 건강을 보살피기는커녕 마지못해 살아왔는데 생리가 빨리 있는 것 같더니 멈추지 않아 유명하다고 하는 대학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근종이 너무 심해 적출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종합검사를 할 것을 권유받아 검사를 한 결과 간에 1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고 너무 힘들고 답답하다면서 상담을 청하였다.

A회원은 위장관 기저종양으로 항암화학치료를 거부하고 황토 서암뜸으로 회복된 경험과 아들이 편도선염과 중이염이 심하여 병원을 방문 했을 때 상태가 위중하여 큰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 한다며 의사가 소견서를 써 주었을 때도 상담을 해 와서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며칠 만에 서금요법으로 나아진 사례와 남편이 목재 작업을 하다가 손에 살점이 심하게 떨어져 나가서 옆구리에 구멍을 뚫고 손가락을 심어 살이 돋아나게 해야 한다고 하여 입원을 한 상태에서 수시로 지회를 방문하여 꾸준히 서금요법을 병행한 결과 피부 이식수술을 하지 않고 회복된 일들이 있어 서금요법에 대한 신뢰가 대단히 높고 체온의 상승이 가져다주는 효과에 대해서도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여서 수술을 하지 않고 서금요법의 온열 자극기구를 이용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기로 하였다.

날마다 황토 서암뜸을 7~10회 요혈에 뜨면서 잠자는 시간이나 여유가 있는 시간에는 천의 무연 쑥뜸기를 이용하여 열 자극을 주면서 3개월이 지나면서 자궁근종이 없어졌고 6개월 가까운 온열 자극으로 간에 발생한 종양도 소멸되어 직장생활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임상의 결정은 환자 본인이 경험으로 인한 신뢰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되며 꾸준한 서금요법의 체계적인 실천은 근본적인 인체의 생체리듬을 활성화하여 건강한 신심상태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한다.

특히 원인조차 알 수 없고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되는 많은 현대인들의 질병을 낫게 하고 건강을 되찾게 하는 것은 화학적인 약물이나 물리적인 것들이 아니라 우리 인체 스스로가 면역력을 높여 이겨내게 하는 것이야 말로 참다운 친생명적인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부작용이 없고 효과성이 뛰어난 서금요법의 우수성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서금요법의 의료화는 국민건강과 의료보험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금요법의 의료화를 위해서 회원들 각자가 많은 임상들과 이를 통한 연구가 밑바탕이 되어 주위에 효과성이 전달되고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모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 드리고 싶다.

3. 폐암 항암치료 받을 때 - 반드시 수지뜸이어야 부작용 극복

< 고려 수지침 발췌 >

* 천의쑥뜸기는 수지뜸과 동일한 효과와 임상사례를 보았습니다.

성인이 폐에 이상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검사받으면 대부분이 말기 폐암이란 진단과 함께 약물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서 정상적인 치료를 받기가 곤란하다. 그러므로 폐암치료를 받을 때는 최소한 30일 이상 집에 있으면서 수지뜸을 계속 뜬다.
처음에는 2~3장 뜨다가 숙달이 되면 5~7장씩 아침·저녁으로 뜬다. 나중에는 10장 이상까지 뜬다.(한 곳에 2~10장씩 뜬다) 이와 같이 뜬 다음 항암치료를 하면 백혈구 수치에 큰 변동이 없고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집에 와서 계속 수지뜸을 떠야 한다. 그러면 70~80세가 되어도 계획된 항암치료를 정상적으로 실시할 수 있고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다. 약간 어질하고 메스껍거나 조금 피곤한 정도이지 부작용이 심하지는 않다.
이와 같이 계속하면 항암치료 결과가 좋고 5년 이상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

* 항암치료시 부작용이 나타날 때
항암치료시에는 대부분 부작용이 나타난다.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서 메스꺼움, 울렁거림, 어지러움, 식욕감퇴, 극심한 피곤, 탈진, 탈모, 구토, 소화불량, 설사 등이 나타난다. 이때 수지뜸을 매일 5~10장 이상씩 꾸준히 뜨면 모든 후유증이 없어진다.
서암뜸의 위치 처방은 앞의 손그림에 뜬다. 항암치료가 끝나고 다 나아도 5년간 열심히 뜬다. 중간에 중단하면 저항력이 떨어져 암에게 지고 만다. 죽기 살기로 수지뜸을 뜬다.

** 말기 폐암 - 6개월 이상 뜨면 생명연장, 생존, 죽을 때 고통없어
말기 폐암으로 치료할 수가 없어 강제 퇴원했을 때도 포기하지 말고 수지뜸을 뜬다.
지난번 월간수지침에서 사례가 나왔듯이 병원에서는 말기 암으로 6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환자가 수지뜸을 매일 뜬 결과 건강이 크게 좋아졌다. 6개월 후에 병원에 가니 담당의사가 “죽을 사람이 어떻게 왔느냐?”면서 놀라더라고 했다. 이젠 병원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겠다는 진단을 받아 그 환자는 현재 3년째 살아가고 있다.
말기 폐암 환자들은 임종시기가 가까워지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다. 그 고통은 대단히 심하여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고통스러울 정도다. 그러나 6개월 이상 수지뜸을 뜬 결과 사망시까지 고통이 거의 없는 사례가 여러 건 나타나고 있다.

*** 암 환자의 의지력·마음이 약할 때 - 수지뜸
암환자들은 강한 항암치료의 고통과 부작용, 장기간의 치료에 모두 지쳐 있고 예민하며, 모든 생을 자포자기하고 치료해야겠다는 의욕도 없어진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렇게 의지와 의욕이 떨어져 암에 지고 만다.
암 환자들이 이처럼 의욕이 없는 것은 뇌하수체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수지뜸을 뜨면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어 숙면을 하고, 우울증이 없어지고 기분이 좋고 신경과민증이 없어진다. 마음이 순해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편안하면서 여유가 생기고 삶의 의욕과 활력이 생긴다. 그러므로 암 환자의 정신력을 돕기 위해서 수지뜸은 필수이다.


(참고사항 : 천의쑥듬기의 경우, 암 등의 중증 환자는 매일 3~6시간 이상 사용하세요.)

> 천의쑥뜸기의 체온상승(암퇴치) 원리와 효과

> 천의쑥뜸기 자세히보기